[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캠페인] ‘나눔’을 위한 자리에 더한 ‘채움’을 얻다!

연말연시, 연이은 프로젝트에 제안작업까지, 밤낮없이 사무실 ‘지박령’이 되어 먹고 자고…
눈코뜰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지만, 해야 할 일은 하는 라이트브레인! ^^

‘하나의 모자가 한 생명을 살립니다’

2007년부터 7년간 이어지고 있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7을 거쳐오며 약 103만개의 모자가 47만명의 참여자, 약 4천 7백개 참여 단체를 통해 후원금과 함께 전해지면서, 지난 2007년 시작 당시보다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목숨을 잃는 신생아수를 50%까지 줄였다고 하네요.
아프리카처럼 더운 나라에 왜 털모자가 필요한지 궁금했는데,
아프리카에도 기후변화가 다양해서 사막 근처나 일교차가 심하게 나는 지역의 아기들에게는 체온조절을 위해 모자가 필요하다고 해요. 영양상태도 좋지 않고 저체중에 조산으로 태어난 아기들도 많아 스스로 몸을 지켜내기에 무리가 있다고 합니다.

쉬는 시간 짬짬이, 졸릴 때 한 코, 집에서 TV보며 한코 한코..
점심먹고 다같이 모여 한코.. ^^
회사에서 단체로 구입한 모자키트로 다들 솜씨를 뽑내봅니다.
초보부터 고수의 손길까지 실력은 차이가 있지만, 정성이 묻어 있어 그런지 모자 하나하나 포근포근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나눔을 위해 모인 자리, 맘속에 더한 채움을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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