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브레인은(대표 황기석) ‘사용자 경험 기반의’ 아이디어 도출 툴인 ‘Design Thinking Toolki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트브레인은 국내 주요 기업들의 UX 디자인 프로젝트를 10년 이상 진행해 온 사용자 경험 기반 디자인/컨설팅 기업이다. 자동차, 전자제품, 스마트 기기, 웹 모바일, B2B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UX 디자인/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라이트브레인은 정교화된 프로세스와 수행인력의 전문성을 통해 감각적 디자인을 넘어 사용자의 삶과 공간, 기술과의 소통까지 생각하는 UX(사용자 환경) 전문가 그룹이다.
라이트브레인 UX1 컨설팅 그룹에서 이번에 선보인 ‘Design Thinking Toolkit’은 좋은 아이디어를 얻고 싶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 UX 업계 종사자들은 물론 현업에서 디자인 시각화 작업을 하는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기획자, 마케터들을 돕기 위해 개발됐다. 툴 킷은 Double Diamond Process에 기초하여 각 프로세스에서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론을 채택했으며, 6종의 Card와 회의 시에 새로운 영감을 떠올리는 소재가 될 수 있는 Glossary Paper로 구성되어 있어 각각의 조합을 사용하여 기존의 아이디어를 확장시키거나 새로운 인사이트를 도출해 내는데 도움을 준다. 현업에서 디자인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강점이다.
‘Design Thinking Toolkit’은 라이트브레인 웹사이트를 통해 오는 9월부터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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