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송년회 및 시무식 행사는 라이트브레인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공식 행사로 자리 잡았다.
2012년 송년회 행사는 “happy together”라는 테마로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크게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시상식은 임직원들의 공정한 평가와 심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열심히 일 한 직원 및 프로젝트 TF에게 감사의 의미로 상패와 포상금이 주어졌다.
또한 라이트브레인 커뮤니케이션즈 황기석 대표는 지난 2012년 한 해 동안 진행 되었던 모든 프로젝트를
임직원들과 함께 돌아보며 아쉬웠던 점과 보람있었던 점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에서는 최고의 흥행작 “레미제라블” 영화를 모든 임직원이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12 라이트브레이너 시상식, 2012 경영보고 및 추첨 경품행사가 진행되었다.
2부 행사는 역삼동 모 고깃집으로 자리를 옮겨 시작되었다.
화려한 마블링, 달콤한 육즙이 가득한 저녁 식사로 인해 모든 임직원은 하하 호호 웃으며 배부른 시간을 보냈고
식사가 끝나갈 무렵 라이트브레인하면 빠질 수 없는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었다.
눈길을 끈 게임은 번호표 추첨을 통해 정해진 좌석에 앉아 시작한 조별 게임으로
각 조원에게 손 막대기가 지급되며 진행자가 외친 숫자보다 많거나 적게 막대기를 들면 성공하는 방식이다.
가장 많이 성공한 팀에게는 스타벅스 텀블러를 1인 1개씩 증정하였다.
알찬 스케줄, 다양한 행사, 푸짐한 경품으로 “Happy Together” 송년의 밤은 뜨겁게 마무리 되었으며
지난 2012년의 아쉬움 그리고 다가오는 2013년의 희망을 가득 품은 채 서로를 격려하였다.
2013년에는 더욱 더 발전한 라이트브레인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