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사라는 기본 가치, ‘중앙일보 디지털에디션’ 5개월간의 여정

중앙일보와 라이트브레인이 함께 한 ‘중앙일보 디지털에디션’ 5개월간의 여정이 <월간 웹 11월호>에 자세히 담겼습니다.

“날것의 이미지와 자극적인 기사 타이틀로 가득 찬 국내 언론사 서비스에 사용자 피로도는 극에 달해 있습니다. 디자인의 일차적인 욕망은 관심을 끄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 자극보다는 깊은 관심을 가지고 빠져드는 몰입 경험을 전달해야 합니다. 중앙일보 디지털에디션 개편의 핵심 가치입니다. 기사를 읽고, 몰입하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이죠. 자연스러운 흐름을 가질 수 있는 디자인을 담고 싶었습니다.‘콘텐츠’를 기본으로 가독성을 높이되 장식은 줄였습니다. 기본을 추구한다는 것은 품격과 신뢰 차원에서 장인에게도 주된 목표입니다.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요소를 잘라낸다는 것은 가장 중요한 요소를 강조한다는 의미니까요.”

– 안미연 중앙일보 디지털기획실 UX디자인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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