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캠페인] 라이트브레인 “가치하자” 캠페인 시즌 1

RB 사내캠페인 가치하자시즌1

첫 번째 주제로 우리에게 맞는 언어의 올바른 사용 운동을 제시합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디지털 서비스 환경에서 새로운 단어들이 하루에도 수 십 개씩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새로운 단어들 중 줄임말 또는 은어 등으로 의미를 명확히 알 수 없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단어의 오용은 전문성과 전달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고객들에게 올바른 단어로의사전달을 하는 것도 Smart Player의 역할 중 하나입니다.

 

또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업무상 언어에 있어서도 오류를 범하고 있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수주’에서 쓰이는 ‘수주’라는 단어입니다. ‘수주’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주문을 받음. 주로 물건을 생산하는 업자가 제품의 주문을 받는 것을 이르는 말’ 입니다.

우리가 일하고 있는 분야는 주문을 받는 다는 입장보다는 동반자로서 일을 함께 완성해가거나,
오히려 전문가로서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 컨설팅 성격의 업무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수주’라는 단어보다는 ‘프로젝트 수행사로 선정’ 혹은 ‘프로젝트 진행’ 등으로 바꾸어 사용하는 것이
더 올바를 것입니다. 더불어 ‘시말서’와 같은 외래어 사용도 자제해야 합니다.

 

이러한 취지에서 준비한 이벤트입니다.


4월 한 달 동안 댓글을 통하여 잘못 사용되고 있는 단어와 이에 대한 올바른 표현을 함께 올려주시면 됩니다.
사례를 제시해주신 분들 중 좋은 사례 3개를 선정하여 각 5만원 상품권을 드립니다.

많이 참여하셔서 5만원 상품권의 주인공이 되세요~!